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은 전국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3000만원 상당 ‘홍삼톤’ 1800세트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정관장 홍삼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황희찬 선수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서 진행한 특별 미션에 성공한 결과다.
황 선수는 ‘국가대표 닮은 꼴 선수들 상대하기’와 ‘파워 슈팅 대결’에서 승리하며 각각 ‘홍삼톤 골드’ 800세트와 ‘홍삼톤 류(流)’ 1000세트를 확보했다.
홍삼톤 골드는 홍삼 농축액에 십전대보탕 처방으로 알려진 10가지 생약재 등을 배합해 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며, 홍삼톤 류(流)는 독활기생탕 생약재를 포함한 액상 앰플 형태로 근육 이완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황희찬 선수는 “홍삼을 섭취하고 경기를 뛴 날 골을 넣은 적이 많아 ‘홍삼톤’을 경기 전 꼭 챙겨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황희찬 선수와 같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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