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젠 머리 모히칸 같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첫번째 사진이 젠 머리 모히칸 같아”라고 했다.

사유리의 머리카락이 젠의 머리에 흘러내리면서 마치 모히칸을 떠올리게 했다.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요” “표정부자”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와 젠은 지난 2일 방영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유리는 임신부터 육아까지, 젠을 만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풀스토리로 들려줬다. 지금이 아니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을 내린 사유리는 노산, 임신중독증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젠을 만났다. 그는 “젠은 나보다 소중한 존재”라며 아들 사랑을 전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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