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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이 끝났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근육이 튀어나올 듯한 압도적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등 근육은 쩍쩍 갈라져 트레이닝의 강도를 짐작케했다.
추성훈은 최근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선정한 ‘2022년 상반기 종합격투기 명승부 TOP5’에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39·일본)를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주먹으로 TKO 시킨 경기를 인정받았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46)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함께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성훈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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