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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골에 일본 뒤집어졌다→"SON은 괴물이다, 차원이 다르다" 흥분
22-09-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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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일본 열도도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일본에는 손흥민 같은 선수가 없는 현실을 자각하라는 등 손흥민을 칭찬하면서 동시에 일본 축구 선수들을 비판하는 수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23일 저녁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경기에서 2-2를 만드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1-2로 뒤진 후반 36분 경 황인범의 로빙 패스와 함께 상대 수비 뒷공간을 질주하던 나상호와 볼을 경합하던 골키퍼 알바라도가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볼을 잡는 반칙을 저질렀다. 주심은 핸드볼 파울과 함께 골키퍼에게 레드 카드를 내보였다.

후반 40분,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오른발로 감아찼고 골은 코스타리카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무승부를 만드는 골이었다.

경기를 생중계로 본 일본 축구팬들은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대해서 SNS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일본 팬들은 “손흥민 프리킥 대단하다” “손흥민 너무 잘하잖아” “세계 최고의 공격수. 내년엔 꼭 발롱도르 시상식으로!”으로 라며 손흥민을 창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손흥민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한 팬들도 많았다. 팬들은 “손흥민은 프리킥도 잘차고 뭐든 잘하는 구나”라거나 “한국에는 손흥민 같은 압도적인 스트라이커가 있다는게 부럽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워낙 멋진 골이었기에 “손흥민 프리킥, 그는 괴물이다”라고 표현하거나 “손흥민 선수만큼은 진짜 차원이 다른 아시아 넘버 1 선수이다” “손흥민은 진짜 차원이 다르다”라고 칭찬한 팬들도 있었다.

한편 중국팬들도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 팬은 “손흥민은 아시아의 호날두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이 찬 저 프리킥은 완벽한 궤적에 속도도 엄청 빨랐다”거나 “골키퍼 입장에서는 막을 방도가 없다”라고 혀를 내두른 팬들도 많았다.

손흥민을 칭찬한 댓글도 이어졌다. 간단하게 “그는 월드 클래스!”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이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경기 후반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고양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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