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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지난 6월 데뷔한 신인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첫 CF를 찍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요즘(yozm)'의 모델로 발탁된 인피니트는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
‘요즘’은 10~20대 젊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서비스로 이제 막 데뷔한 인피니트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 ‘검색’, ‘시보’, ‘애플리케이션’ 소개까지 총 세가지 버전의 CF를 촬영한 현장에서 인피니트는 그들만의 발랄함을 뽐냈다.
특히 '검색'편의 경우 CF에 인피니트만의 강렬한 댄스를 절묘하게 녹여내 멤버들의 다양한 끼를 한껏 발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CF 관계자는 “인피니트의 신선함과 멤버들이 모두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요즘'과 잘 매치되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과 인피니트가 만나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첫미니앨범 ‘퍼스트 인베이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다시돌아와'로 활동한 인피니트는최근 후속곡 '쉬즈백'으로 활동하며 다시 한번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피니트 멤버 성열-성규-성종-엘-우현-동우-호야(왼쪽부터). 사진=울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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