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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FILA SPORT)’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휠라코리아는 11일 “'휠라 스포트' 전속 모델로 이효리를 선정, 이번 2010 가을 시즌부터 향후 1년간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 ‘휠라 스포트’는 올 봄 휠라코리아가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름이다.
이효리는 지난 7월 무더위 속 북한산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효리가 평소 등산매니아로 알려진 만큼 험한 등반장면 촬영도 지치지 않는 체력에 힘 입어 자신있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분은 이달 중순부터 지면과 옥외, 휠라 스포트 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스포트의 서해관 이사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서도 삶의 여유를 멋스럽게 즐길 줄 아는 이효리의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사진제공=휠라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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