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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청춘불패' 촬영도중 실신했던 가수 나르샤가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어제 오후 퇴원해 오늘 '뮤뱅'으로 다시 활동을 하게 됐다.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나르샤가 전해와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력을 회복하긴 했지만 아직 완전히 나아진 것은 아닌 만큼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다시 후속곡 '맘마미아'로 활동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과 KBS 2TV ‘청춘불패’, KBS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등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나르샤는 1일 '청춘불패' 촬영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 '미주신경성 쇼크'(뇌로 보내지는 혈액의 양이 부족하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진단을 받았다.
[활동을 재개한 나르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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