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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배우 최정원(29)이 얼마전 일본의 큐슈 지방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올해 초 SBS '별을 따다 줘'의 진빨강 역으로 열연했던 최정원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평소 보여지지 않았던 소탈하고 천진한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과 이번 여행을 함께 했던 방송관계자와 스텝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 이미지 때문인지 최정원씨 본인도 굉장히 여성스럽거나 새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의 모습은 톰보이에 가까울 정도로 밝고 쾌활한데다가 스텝들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정원이 큐슈 지방을 여행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배우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많은 것들을 솔직하게 로드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방송은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ETN을 통해 공개된다.
[배우 최정원.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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