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지훈 기자]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23)가 허리 근육통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양의지는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미세한 허리 근육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3회말 수비에서 백업포수 용덕한으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4회초 현재 두산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두산 양의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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