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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배우 한지우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한지우는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촬영했다. 특히 촬영 콘셉트에 맞춰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한지우가 신세대 피부미인답게 자연주의 화장품 아베다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꾸미지 않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BS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송혜교의 청순 용모에 상체는 서구형이라는 '청순 글래머'임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번 아베다를 비롯해 한달새 노키아 휴대폰, G마켓 등 광고 모델로만 5개에 낙점돼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에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이미 현지에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한지우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1TV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한지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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