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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배우 진재영(33)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결혼을 앞둔 진재영은 5일 4살 연하의 세미프로 골퍼 진정식 씨와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진재영은 예비신랑과의 달콤한 키스부터 손을 뻗으며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모습까지 촬영 내내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듀오웨드에 따르면 진재영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디자이너 피터 렝그너의 2011년 컬렉션 엘리자베스 웨딩드레스로 듀오웨드의 고미란 실장은 “진재영 씨의 동안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뉴욕 디자이너들의 헤어밴드, 코사지,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연출했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4살 연하의 세미프로 골퍼와 화촉을 밝히는 배우 진재영의 웨딩사진들. 사진 = 듀오웨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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