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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1년 만에 KBS에서 얼굴을 비춘다.
KBS는 지난 9월 30일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녹화된 KBS 2TV'승승장구' 김제동 편이 오는 12일 밤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녹화에서 김제동은 인생철학과 방송 데뷔 스토리, 진행 노하우와 연예계 인맥 등을 공개했다.
김제동의 KBS 프로그램 복귀는 지난해 10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하차한지 1년만에 이뤄져 눈길을 끈다.
당시 김제동의 하차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치적 외압설이 거론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그에 대해 KBS는 "어불성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었다.
[1년만에 KBS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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