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
브아걸의 가인이 일본활동과 예능프로 출연 등을 병행하며 틈틈히 준비한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앨범을 발표하기 전 나르샤 못지 않은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며,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남겼던 가인은 ‘돌이킬 수 없는’을 통해 탱고라는 조금은 이색적인 장르에 도전했다. 솔로 앨범을 통해 더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가인이 단연 돋보이는 것은 더욱 날씬해진 하체라인이다. 포토샵도 필요없을 정도로 예쁜 몸매를 자랑했던 가인이 더 예쁜 하체라인을 만든 비결은 무엇일까?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브랜드 쥬비스 부천점 전누리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감량하기 어려운 하체는 살이 찌는 원인을 우선 파악하고 개선하는 방법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가인, 미료, 제아, 나르샤 4명의 경우 바쁜 스캐쥴로 쥬비스에 자주 방문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할 수 있는 하체비만을 개선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브아걸이 실천하는 하체비만을 다이어트의 포인트
하체비만 개선포인트 1. 체온
러닝머신을 30분 한 것과 반신욕 15분 중 어느 것이 살이 더 잘 빠질까?
정답은 반신욕이다.
몸의 순환이 잘 되면 영양이 신체 곳곳에 전달이 잘 되어 그 만큼 살도 잘 빠지고, 컨디션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체온 1도가 중요하다.
만약 체온 1도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원활하게 순환이 되지 못해 지방이 머물러 축적하게 되고, 부종이 발생되어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족욕, 반신욕,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하체비만 개선포인트 2. 호르몬
가끔 다이어트를 시작하다가 좌절의 순간을 맛보게 되는 때가 있다. 바로 힘들게 감량한 체중이 한 번의 과식 혹은 폭식으로 인해 빛보다 빠르게 원상 복귀되는 순간이다. 물론 지성인들은 자신의 식탐 정도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론적으로 폭식을 부르는 습관은 우리도 모르게 만들어 진다.
‘언제까지 타고난 것을 어찌하리오.’라고 한탄하고 있을 것인가? 우리 몸은 호르몬을 분비하여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고, 식탐을 잠재울 수도 있다. 그 비법이 바로 수면이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상체비만, 하체비만, 복부비만 부위의 지방을 녹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운동을 하지 않고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식욕을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의 황금 시간대라는 것은 상식. 체질을 바꾸려면 수면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하체비만 개선포인트 3. 유전자
요즘 현대인들에게 음식은 선택이다. 기왕이면 자연이 선물한 음식을 선택하자. 자연이 만들어낸 라벨 없는 음식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다. 살을 빼고 싶다면 잡곡밥을 먹어라.
특히 현미밥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현미에 있는 식이섬유소가 지방질을 흡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노폐물이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이 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몸 안의 독소를 정화시켜주면서, 혈액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체내의 에너지 소비량을 높여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부천비만클리닉 쥬비스 부천점 전누리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결론적으로 균형 잡힌 S라인을 원하거나 비만으로부터 탈출하고 싶다면, 다시 찌지 않는 체질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것이 바로 체중을 내리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요요 없이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정준용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