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시 동백지구의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을 실시하기로 해 입주 희망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할인 폭도 매우 크다. 15억에서 17억을 호가하던 분양 가격이 무려 9억 5천 만원에서 10억 5천만 원 정도로 대폭 낮아지는 등 최대 6억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는 이번에 실시하는 할인 분양 이외에도 교통이 좋은 위치를 선점했다는 이유로 이미 큰 인기를 얻어왔다. 우선 동백 경전철 동백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세권이라 할 수 있고, 사람들의 이동성이 높은 강남과는 30분, 분당과는 15분 거리여서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 역시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4년에 개원 예정인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초 중고등학교도 많고 인근에 경희대 등 10여 개 대학의 캠퍼스가 있어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한편 지난 2009년 11월 6일,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 ‘부동산 따라잡기’에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동백지구 타운하우스는 현재 입주율 80%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48세대 중 38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참고로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는 이번에 계약금 10%와 융자 60%가 가능하다.
도심 속 전원주택의 꿈을 이룰 기회를 찾고 있다면, 금호어울림에 문의해보자. 최대 6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분양으로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분양문의(031-27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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