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탈리아서도 예능감 발휘…"베네치아 후뢰시맨!"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이탈리아를 여행중인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즐겁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 은혁, 동해, 려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특은 사진 속 글에서“베네치아 후뢰시맨!!!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 네 명의 멤버들은 이탈리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멋들어진 건물 앞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웃음이 만연한 멤버들의 표정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행 재미있게 하고 있구나” “거기까지 가서도 예능감을 발휘하는군” “슈퍼주니어다운 여행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슈퍼주니어는 소속사로부터 약 일주일간 휴가를 받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려욱-은혁-이특(왼쪽부터). 사진=이특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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