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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 멤버들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뜨형’에서 멤버들은 사이판 예능 전지훈련을 떠났다.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여권사진을 확인했다.
먼저 쌈디는 “27년만에 처음으로 외국에 나간다”며 생애 첫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다소곳이 귓머리를 넘긴 쌈디의 사진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비스트 활동으로 외국에 자주 나가는 이기광은 반올림 머리를 한 여권사진에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기광은 “창피하다”고 부끄러워했고, 탁재훈은 “미쓰리 아니냐”며 놀렸다.
실물보다 잘생기게 나온 박명수의 여권사진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는 “뽀샵 세 번 했다”면서 사진이 잘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박휘순의 사진도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뜨형’ 멤버들은 사이판 해변가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예능에서 재미를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에 임했다.
[위부터 쌈디-이기광-박명수-박휘순 여권사진. 사진 = MBC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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