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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골퍼 정아름(29)의 ‘안방 보톡스 운동법’이 화제다.
정아름은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안젤리나 졸리 버금가는 탄력있는 몸매를 만든 비결인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善) 출신인 정아름은 “그 당시에는 굉장히 괴로웠다. 다른 친구들은 가늘고 마른 몸매였는데 난 골격 자체가 컸다”면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해오다가 오히려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하자는 생각에 방법을 바꿨다”고 전했다.
정아름은 운동 전 골반의 균형을 맞추는 운동법을 소개한 후 허벅지 안살, 엉덩이살, 뱃살 등을 뺄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 모든 운동법은 안방에서 TV를 보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할 수 있고,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몸매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안방 보톡스 운동법’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날 ‘스타킹’에 출연한 간미연, 김병세, 김지선, 조혜련 등은 정아름의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따라하며 몸매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정아름.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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