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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뉴욕 타임스가 12일(현지시각) 칠레 북부 코피앞포의 산 호세 광산에 갇힌 33명의 광부 얼굴을 공개했다.
매체는 '33명의 광부가 모두 생존해 있고 사망자는 없다'며 "이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구조작업은, 본격적으로 구조용 캡슐이 구조용 구멍으로 투입되며 첫 구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태다. 생존자 33인중에는 지하에서 10Km 조깅을 한 건강한 이부터 당뇨병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나, 최대 구출 시일 이틀동안은 다들 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뉴욕타임스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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