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지섭 인턴기자] 압구정 사과녀에 이은 명동 사과녀가 등장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으로 인해, 지난 11일 공개된 명동 사과녀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티벳 궁녀와 닮았다는 비교가 되어 있는 이 이미지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미친 존재감’ 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명동 현장에는 수많은 외국인과 학생들이 몰려들어 사과는 순식간에 소진됐고, ‘못생겼다’, ‘웃긴다’, ‘사과해라’ 등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로 대폭소를 이뤘다.
[사진=명동 사과녀]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