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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윤도현이 7년만에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했다.
지난 2000년 11월부터 2003년 4월까지 '두시의 데이트'의 DJ를 맡았던 윤도현은 거의 7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제작진은 윤도현의 발탁 이유에 대해 "평소 많은 음악을 접해온 뮤지션이자 TV와 라디오를 넘나드는 다양한 진행경력이 더해져 '두시의 데이트'가 가진 매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첫 방송된다.
한편 전 DJ 박명수는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바쁜 스케줄과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다.
[사진 =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새 DJ로 발탁된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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