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서비스] 최근 들어 안경을 쓰는 사람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신의 시력에 불만족스러운 사람 또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점차 자신감이 상실하는 사람도 더러 볼 수 있다.
보통 눈은 물체를 시각적으로 구분하는 역할을 하지만 선천적인 요인 외에도 다양한 후천적인 요인으로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
시력이 떨어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전등불의 발명,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밝은 불빛 아래서 눈이 혹사당하고 둘째로 시각적인 매체가 다양하게 발달하여 가까운 곳에서 오랫동안 응시해야 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눈은 낮과 밤,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서 바라보면서 눈의 조절근일 수축, 이완시켜야 하는데 이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눈의 조절근이 약화되고 근시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시력이 나빠지면 보통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 시력교정 보조장치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한다. 이 외에도 시력교정술로 불리는 라식수술도 도입되어 시력을 개선하고 밝은 시력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시력이 안 좋은 채로 생활한다는 것은 상당한 불편을 수반한다. 안경과 콘택트렌즈, 라식수술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그 중에서도 라식수술이 각광받고 있다. 라식장비의 비약적인 발달로 안전성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는 관리가 까다롭고 불편하기 때문. 라식수술을 통해 시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생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빈치라식은 라식수술의 과정 중 각막플랩을 생성할 때 기존의 철제 칼이 아닌 정밀하고 신속한 모바일 펌토세컨드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장비 중에서도 안전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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