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내셔널리그가 리그 활성화 방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내셔널리그는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열린 시상식에서 '내셔널리그 관중 증가를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공모한 바람돌이팀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중증가 발전방안 ▲승강제 운영비전 ▲캠페인 운영방안 ▲발전적인 구단 운영방안 ▲지자체 축구단 발전방안 등 총 5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내셔널리그는 2010년 내서녈리그 F4 캠페인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리그 발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와 참신한 리그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었다.
이번 공모전에선 최우수상 이외에도‘라라라 프로젝트'의 주제로 공모한 노민환 외 1명의 팀이 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장려상에는 김지혜 외 2명, 구 준 외 1명, 노 민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150만원, 우수상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직장인등 축구를 사랑하는 각 계층에서 참가하여, 내셔널리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공모전 시상식 장면. 사진 = 내셔널리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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