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레인보우가 새 싱글앨범 ‘마하(MACH)’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디지털싱글 ‘에이(A)’로 사랑받은 레인보우는 이번 주 내 새 싱글 ‘마하’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음원공개에 앞서 18일 공개된 새 싱글 재킷사진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사진 속에서 레인보우는 스터드 장식이 있는 헤드밴드, 장갑, 사이버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 그리고 블랙 레더 소재의 광택이 나는 사이버 룩을 선보였다. 기존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섹시한 여전사란 또 다른 느낌으로 신곡 ‘마하’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마하’는 매우 빠른 고속비행체, 고속기류 등의 속도 단위를 뜻하는 단어다. 레인보우의 ‘마하’는 이런 단어 뜻처럼 첫눈에 반한 사람에게 그 사람이 먼저 마하의 속도로 다가와서 자신의 마음을 뺏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킷사진 공개로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킨 레인보우가 ‘에이’에 이어 ‘마하’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레인보우. 사진=DSP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