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새 앨범서 달콤한 '힙합걸'로 변신 '기대감↑'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차세대 섹시가수 NS윤지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힙합걸로 변신했다.

NS윤지는 18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앨범에 삽입될 인트로 곡 'N to the S윤지'를 선공개했다.

영상 속 NS윤지는 귀엽고 달콤한 힙합걸로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하면서도 애교섞인 댄스를 선보이며 일렉트로보이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달콤 힙합걸 NS윤지의 모습이 너무 이쁘다" "힙합 그룹을 결성해도 되겠다" "새 앨범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NS윤지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NS윤지는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실력에 이 같은 유명세가 더해져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NS 윤지에 대해 소속사는 "이효리, 손담비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섹시스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S윤지의 두번째 싱글앨범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두번째 싱글앨범서 힙합걸로 변신한 NS윤지. 사진 = JT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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