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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루시' 배다해, 보헤미안 소녀 깜짝 '변신'
2010-10-20 10:29:06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로 인기를 모은 '바닐라루시'의 배다해가 보헤미안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배다해는 최근 패션 월간지 보그걸(Vogue girl) 화보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보헤미안 소녀의 겨울스토리를 연출해 냈다. 짧은 금발머리에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배다해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보헤미안 화보는 보그걸 11월호와 써어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다해. 사진 = 보그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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