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허각에게 우승이 돌아간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의 시청률이 동시간 지상파 프로그램들을 꺾고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2’는 14.519%(TNmS 케이블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2'는 또 다른 케이블채널인 KM을 통해서도 생방송 됐으며, 이곳에서는 4.860%의 시청률을 보였다. ‘슈스케2’의 Mnet과 KM을 합산한 수치는 총 19.379%로,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수치다.
또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2'가 16.152%를 기록한 것에 비해 3.2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허각은 ‘슈스케2’ 결승전에서 988점을 받아 596점을 받은 존 박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선택됐다.
[사진 = 우승 당시의 허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