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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주진모가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슈스케2) 현장을 찾아 출연진들을 축하했다.
주진모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2’현장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출연진들한테 축하해 주러 갔다왔다. 다들 너무 착하고 순수했다”는 글을 남긴 주진모는 우승자인 허각과 존박, 장재인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주진모는 “출연진 모두가 친구고 같은 식구들이었다 그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 최종회가 방송된 ‘슈스케2’에서는 허각이 988점, 존박이 596점의 점수를 기록, 허각이 결국 ‘슈퍼스타K2’의 최종승자가 됐다.
특별출연한 배철수의 “최종 승자는 허각씨다”라는 외침에 허각은 감동과 환희에 찬 표정으로 존박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허각은 자신을 도와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적들, 안 좋은 점들 고쳐서 노래하도록 하겠다” 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주진모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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