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22)이 정식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존박은 ‘슈스케2’가 끝난 이틀 후인 24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모델로 인쇄광고 촬영을 마쳤다.
‘로우알파인’이 이번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일 등산복을 입고 촬영에 나선 존박은, 정식 광고 촬영은 처음이었음에도 능숙한 표정과 포즈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존박은 상반신 누드 촬영에서도 프로 못지 않은 당당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업계에서는 존박을 향후 광고계의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감을 주는 외모에 매력적인 목소리, 노래 및 영어 실력 등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 또한 그간 슈퍼스타 K2 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예의 바른 이미지는 10~20대에서 중 장년층까지 대부분의 연령대에게 긍정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존박은 ‘슈스케2’ 우승자 허각, 심사위원 윤종신과 함께 오는 28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 공중파에 첫 출연한다.
[존박. 사진제공=로우알파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