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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자신의 머신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0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 레이스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가 2시간 48분 20초810의 기록으로 역사적인 첫번째 챔피언이 됐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공식 누적 관중이 17만여 명에 달했으며 결승 레이스가 열린 24일에만 8만 명의 관중이 모인 것으로 추산돼 한국 스포츠 역사상 단일 대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페르난도 알론소. 사진 = KAVO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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