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제이슨 본' 맷 데이먼(40)이 또 딸을 낳았다. 미국의 피플 등 외신은 맷 데이먼이 아내 루치아나 바로소(35)와의 사이에 지난 20일(현지 시간) 뉴욕의 한 병원에서 네번째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미 세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이번에 낳은 딸아이 이름은 스텔라 자발라 데이먼. 데이먼의 대변인은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맷 데이먼과 루치아나는 지난 2005년 결혼, 이사벨라(4)와 지아(2) 등 두딸을 낳았으며, 루치아나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알레시아란 딸이 한명 더 있다.
영화 '본(Bourne)' 시리즈로 유명한 연기파 배우 맷 데이먼은 지난주 미국서 개봉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초자연 스릴러 '히어애프터(Hereafter)'에 출연했다.
[맷 데이먼(사진= 영화 '그린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