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1라운드서 5연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킨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이호근 감독이 팀의 에이스 킴벌리 로벌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벌어진 201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와의 경기에서 2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로벌슨의 활약에 힘입어 72-63 승리했다.
개막전부터 연승 행진을 이어온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1라운드 5경기서 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특히 3쿼터에만 10점 등 20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한 로벌슨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3쿼터에서의 아웃패스가 좋았다. 선수들에게 빠른 패스를 요구했는데 잘 이행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주전선수로 활약 중인 로벌슨에게는 "다른 선수들을 도와주는 플레이로 신임을 얻고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공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 대표팀 코치를 맡은 이 감독은 "아시안 게임에서 맡은 코치 역할을 잘 수행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킴벌리 로벌슨. 사진 = WKBL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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