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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신혼집을 장만한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쿤톨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함께 춤을 추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춤을 추는 모습은 닉쿤이 '우결' 현장에서 직접 카메라를 놓고 촬영한 영상으로, 26일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어느 한적한 공원에서 2PM의 '아일 비 백(I'll be back)' 음악과 함께 셔플춤 일명 토끼춤을 선보였다.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직접 지도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잘 추는데요"라며 빅토리아의 춤 실력에 놀라기도 했다.
영상은 하루만에 5만건 이상이 조회됐고 영상을 본 '쿤톨부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나도 닉쿤에게 댄스 교습 받고 싶다"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는지...둘이 천생연분이다" "얘들 진짜로 결혼하면 안되나. 너무 예뻐" "둘이 흰색 팔찌하고 있네? 서로 맞춘건가? 부러워!!!"라며 다정한 둘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국제적인 커플인만큼 게시판에는 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국어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함께 춤을 추는 닉쿤-빅토리아 커플. 사진 =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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