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
강남밝은세상안과 의료진, 건국대학교 학생, 소방방재청 직원 등 적극 참여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글로벌 에티켓 적극 홍보
글로벌 에티켓 10계명은 ‘응급차량에 양보하기’ 이외에도 ‘공공장소에서 금연하기’ ‘뒷 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기’ ‘전철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모두 내린 후 타기’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지 않기’ ‘혼잡한 곳에서 부딪히지 않기’ ‘공공장소에서 침 뱉지 않기’ 등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약간의 여유만 가진다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지침들이다.
G20 정상회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대규모 행사
대한민국 국민의 선진 문화 의식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
최근 닐슨컴퍼니코리아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2.4%가 G20 정상회의의 효과로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13.6%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13.4%는 ‘경제 부가가치 상승’을 정상회의의 기대 효과라고 답했다. 또한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중요하다’가 14.7%, ‘중요한 편이다’가 46.4%로 조사돼 응답자의 61.1%가 G20 회의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G20 정상회의가 갖는 의미는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도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G20글로벌에티켓캠페인연합 수석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G20 정상회의는 경제 위기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인 대한민국의 저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제 사회의 한 리더로서 한국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다. 이에 본원도 글로벌에티켓캠페인연합과 함께 이번 2차 캠페인을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선진 시민답게 에티켓 문화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또한 본원은 이번 캠페인 이외에도 일상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에티켓에 관해 병원 내부에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글로벌 에티켓 10계명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G20글로벌에티켓캠페인연합은 선플운동본부의 민병철 회장이 제자들과 처음 캠페인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선플운동본부와 강남밝은세상안과가 함께 한국이 경제 강국이며 동시에 에티켓 강국임을 알리기 위해 만든 단체다.
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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