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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락발라드계의 귀공자 민경훈의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가 전격 공개 됐다.
민경훈 소속사 측은 28일 “민경훈의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 됐다” 고 밝혔다.
올해 초 발매되었던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아프니까 사랑이죠' 이후, 약 7개월만에 발표한 ‘상처 투성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특히 남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 민경훈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욱 두드러지는 정통 발라드다.
‘상처 투성이’는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이석훈 '정거장' 등을 작곡한 최고 프로듀서 안영민이 곡을 쓰고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다비치 ‘8282’ 등을 작사한 강은경이 가삿말을 붙였다.
민경훈은 “ ‘상처 투성이’ 는 지난 미니앨범 활동 이후로 제 음악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지난 미니 앨범때 작업을 했던 곡인데, 비장의 카드로 숨겨놨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처 투성이’는 지난 26일 공개된 연기파 배우 장신영과 마동석이 함께 열연한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민경훈.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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