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그라돌 '아이' 친근한 미소

"10대에 밀리지 않는 아이가 되겠습니다" 각오 단단

▲ 아이 DVD '아이타이' ©JPNews/角田晢一

외할아버지가 러시아인과 한국인 혼혈이라는 그라비아 아이돌 아이(愛衣)가 24일 DVD '아이타이(あいたい)'를 발매하고 이벤트를 가졌다.

아이는 지난 10월 2일에 22살 생일을 맞이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10대들이 치고 올라오는 그라비아 세계에서는 부담스러웠는지 "10대들에게 밀리지 않는 아이가 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생일 선물은 소속사로부터 케이크와 선물, 가장 친한 친구인 탤런트 가와무리 유키에로부터 축하메일, 어머니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어머니 선물은 왠지 편의점 봉지에 싸여있었다고 말해 이벤트장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DVD 촬영은 오키나와에서 했는데 마침 태풍 시기라 오키나와인데도 불구하고 실내씬이 많았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고 묘한(?) 대사를 하는 씬이라고.

오는 11월 27일에는 2011년 아이 달력이 발매될 예정이다.

▲ 愛衣『あいたい』DVD発売記念イベント ©JPNews/角田晢一

▲ 愛衣『あいたい』DVD発売記念イベント ©JPNews/角田晢一

▲ 愛衣『あいたい』DVD発売記念イベント ©JPNews/角田晢一

▲ 愛衣『あいたい』DVD発売記念イベント ©JPNews/角田晢一

角田晢一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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