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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그간 촬영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
송중기는 2일 오후 9시 30분경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KBS 2TV‘성균관 스캔들’종방연에 참석,“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살이 6kg 빠졌다.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살 빠진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다"며“박유천도 처음에는 볼이 포동포동했었는데 많이 빠져서 이젠 더이상 아이돌이 아니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종방연은 박유천을 제외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등이 참석,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종방연에 참석한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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