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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쌈디)가 ‘공식연인’ 레이디제인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레이디제인은 7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 앨범 ‘이별 뭐 별거야’의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그땐 그땐 그땐’으로 활동중인 슈프림팀도 출연,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는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6일 SBS 관계자는 “사이먼디는 연인 레이디제인의 데뷔무대를 응원하고자, 직접 특별 이벤트를 자청하였다”면서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제작진에게도 함구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먼디는 이미 수차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해왔다. 또한 지난 10월 2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의 첫 솔로 앨범발매를 응원하며 남다른 외조를 보이기도 했다.
과연 사이먼디의 응원 ‘외조’가 무엇일지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만남은 7일 오후 4시 ‘인기가요’에서 공개된다.
[사진=레이디제인(왼쪽)-사이먼디]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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