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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NE1 산다라박(26)이 멤버 씨엘 박봄 공민지가 준 생일선물을 온 몸에 두르고 인증샷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13일 오후 2NE1의 미투데이에 "나~ 이런사람이야~!"라고 말문을 연뒤 "씨엘이 선물해 준 모자쓰고 박봄이 선물해 준 운동화신구 밍끼가 선물해 준 티샤츠 입는~ 그런사람이야~!!!완전 자랑중…기분이 좋아서요!"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생일케이크는 산다라박 머리 위에 덩그마니 떠 있다.
앞서 "역쉬~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젤 잘 아는 우리 멤바들! 모자, 운동화, 츄리닝과 티샤츠!!!받았어요! 아주 잘쓸거에요!!! 고마워 얘들아~"라고 화답했다.
12일이 생일이었던 산다라박은 멤버들에게 받은 선물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일 당일날에도 미투데이에 팬들이 준 선물 인증샷을 올리며 "하나하나 다 너무 소중한선물들..고마워요"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멤버들이 생일선물로 준 운동화, 티셔츠, 모자를 쓴 산다라박. 사진 = 2NE1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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