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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여자하키가 인도를 상대로 예선 4연승을 달렸다.
임흥신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하키는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하키필드에서 벌어진 예선 인도와의 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예선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경기서 한국은 전반 8분에 나온 김종희(아산시청)의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인도의 공격을 막아내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예선 4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오는 20일 홈 팀 중국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여자 하키 대표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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