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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당구 차유람(IB스포츠)이 포켓 8볼에서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차유람은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포켓 8볼 여자 단식 8강전서 류샤샤(중국)에게 4-5로 석패했다.
1프레임에서 선취점을 내준 차유람은 8프레임까지 류샤샤와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마지막 9프레임에서 결승점을 내주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어 펼쳐진 경기서는 김가영(인천당구연맹)이 차이 짓 휴이 샤를린(싱가포르)를 5-2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영은 4강서 창슈한(대만)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차유람. 사진 =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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