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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케이블 채널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우승자 전유현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 ‘세마쇼’ (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참석한 한 가운데 해외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은 이야기가 전해졌다.
XTM측에 따르면 전유현의 남다른 외모와 스타일을 눈여겨본 일본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그에게 명함을 건네며 “훗날 우리 회사의 모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
전유현 또한 긍정의 의사를 전해 조만간 한국 레이싱 모델의 일본 진출이 가시화 된 것이다.
한편 전유현은 세마쇼에서 멋진 모습으로 모터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레이싱퀸’의 면모를 세계인에게 과시했다.
난생 처음 큰 무대에 나선 전유현이었지만 “미션 때도 비슷한 경험들을 많이 했기에 떨리지 않았다”며 특유의 당당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17일 밤12시에 방송되는 ‘레이싱퀸-그녀들의 숨은 이야기’에서는 레이싱퀸 전유현의 세마쇼 참관기와 함께 레이싱퀸에 도전했던 TOP10들의 오디션 미공개 영상과 치열했던 미션 경쟁의 뒷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사진 = XT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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