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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2NE1의 박봄을 소속사 사장 양현석이 가수 나미가 먼저 캐스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케이블채널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스타Q10'은 2NE1의 데뷔 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집중 조명해보는 연말특집을 마련했다.
그 중에서도 박봄의 데뷔 전 에피소드에 집중했다. 박봄은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보기 전 미국 유학생 시절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가수 나미의 눈에 띈 것.
방송에 따르면 박봄은 가수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당시 상황상 나미의 캐스팅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박봄이 나미의 캐스팅을 거절한 사연을 비롯해 2NE1의 데뷔 전 이야기는 오는 22일 저녁 8시 전격 공개된다.
[사진 = 가수 나미의 눈에 먼저 띈 2NE1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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