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단발머리로 싹둑…"6살 이후 처음"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신곡 ‘샤이보이’(Shy Boy) 활동을 위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곡 ‘샤이보이’ 재킷 이미지 속 한선화는 상큼 발랄한 컨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한선화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데뷔 후 줄곧 긴 헤어스타일로 고수해왔기 때문.

한선화의 소속사 측은 “한선화가 ‘샤이보이’ 활동을 위해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항상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던 한선화가 단발머리를 시도한 것은 6살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저와 재킷 이미지 공개를 통해 신곡 ‘샤이보이’로의 컴백을 알린 시크릿은 6일 싱글 앨범을 오픈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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