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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33)이 예비엄마가 됐다.
강수정 측근은 26일“강수정은 임신 4개월인 상태로 7월이 출산예정일이다. 자택에서 태교중”이라고 전했다.
강수정에게 이번 임신은 결혼 3년만이라 더욱 각별하다. 때문에 강수정은 방송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태교에만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도 전해져 눈길을 끈다.
임신 소식에 강수정 본인은 물론 남편, 양가의 가족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미국 하버드 대학 출신의 4살 연상 펀드매니저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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