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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가상 결혼을 시작한지 352일만에 첫 셀카를 찍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 제작진은 28일 정용화와 서현이 정성스레 만든 밥이 담긴 그릇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용화와 서현이 처음으로 함께 찍은 셀카에 '용서부부'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홍보 사진 조차도 없다.
그에 반해 '용서부부'보다 늦게 합류한 '쿤톨부부' 닉쿤과 빅토리아는 홍보 사진은 물론이고 함께 찍은 사진이 다량이며, '아담부부' 조권·가인 역시 촬영하면서도 카메라로 자신들의 모습을 남겨왔다.
지난해 2월 27일부터 시작해 만난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 두 사람은 이제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용서부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29일 방송될 '우결'에서는 정용화가 아내 서현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는 등 그 이유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용서부부' 정용화(왼쪽)·서현.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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