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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드림하이’가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명실상부 월화극 1위로 자리를 굳혔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1월 31일 밤 방송된 '드림하이'는 16.3%(이하 전국기준)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보인 15.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드림하이’는 연일 시청률 경신을 이뤄가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힌데 이어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총 16회중 8회차까지 방영된 상황에서 20%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닉쿤이 깜짝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0%,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2.8%의 시청률을 보였다.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드림하이',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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