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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옥빈이 최근 장근석이 관심을 표한 친동생 사진을 공개하는 등 지극한 동생 사랑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세자매 중 둘째입니다. 저와 다른 분위기를 가졌어요"라며 "영화 촬영장에 자주 놀러오곤 하는데 올때마다 다들 이쁘다고 합니다. 아 동생자랑에 또 팔불출"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동생 김옥경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옥빈은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셋째 김고운 양의 사진을 공개했고 함께 방송에 임한 장근석은 "지금 어디 살아요?"라며 급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옥빈은 "사실 막내 동생보다 둘째 동생이 더 예쁘다"며 '우월한 유전자' 임을 입증했다.
김옥빈을 포함 두 자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다. 우월 자매의 종결자" "김옥빈은 동생바보? 침이 마르게 동생자랑하는군요" "그 언니에 그 동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 공개된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 양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김옥빈과 함께 출연했었다.
[김옥빈과 둘째 동생 김옥경 양, 셋째 동생 김고운 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옥빈 트위터·미니홈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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