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이번엔 봄의 정령, 금빛 여신으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패션 매거진 '슈어' 2월호 화보를 금색의 긴 생머리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윤승아는 70년대의 스타일을 매니시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소화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봄을 노래하는 ‘소나티네’를 표현했다.
오묘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슈어의 한 관계자는 "윤승아는 최근 시트콤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봄에 접어든 듯하다. 올 해 주목할만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윤승아가 두터운 껍질을 깨고 따뜻한 봄을 그리는 느낌을 요란하게 등장하는 봄이 아닌 나직한 피아노 연주곡처럼 은근하고 조용하게 찾아온 느낌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연출했다. 윤승아는 충분히 여성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이 가득해 넘나들 수 있는 컨셉의 영역이 더욱 넓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화보 매력을 선보인 윤승아. 사진 제공=슈어]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