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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푸른빛 한복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의젓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즐겁고 뜻 깊은 설날 보내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했다.
또,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와 ‘송삼동’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수현은 KBS 2TV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출연중이다.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한 김수현. 사진 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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