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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신예 한그루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0일 주영훈의 트위터에 “우주 대 스타 희님과 한그루가 함께한 영스트리트”라는 글과 함께 김희철과 한그루가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김희철은 특유의 ‘불량’ 표정으로 한그루는 손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귀여운 표정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이에 앞서 김희철은 지난 달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랙스 정모까지 합세해 세 사람이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 속에선 세 사람 모두 손을 얼굴에 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한그루에게 “한그루의 아버지를 안다. 그루부”라며 농담을 하는 등 한그루를 아끼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희철이 한그루를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 “달달한 사진들에 눈호강”, “다정한 모습들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철-한그루-정모(왼쪽부터). 사진=주영훈, 김희철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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